About

12년 경력 아기사진 전문 작가

여성의 섬세함과 세심함으로 담다.

카메라 보다 딸랑이를 먼저 들었고, 사진공부 보다 아기공부를 더 많이 했습니다. 그렇게 12년, 수 백명의 아가와 그리고 가족분들과 함께했습니다.

앵글보단 얼굴을, 포즈보단 표정을, 장소보단 가족에 집중합니다.

'사진을 찍다'가 아닌, '추억을 담다'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.

사진 보괌함에 영영 잠들어 있는 사진이 아닌, 아가의 매 생일이 되면 늘 그래왔듯 자연스레 꺼내어져 가족 모두를 그 순간으로 돌아가게 만드는...

그런 사진을 선물하겠습니다.